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설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10-02-06 조회수2,481 추천수3
파일첨부 [공통] 설 (박현미)수정.mp3 [672]   [공통] 설 (박현미)수정.nwc [436]   [공통] 설 (박현미)수정.pdf [49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설 명절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전례에 속하며 개정된 전례시편에 따라 수정한 화답송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화답송을 작곡해주신 박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90(89),2와 4.5-6.12-13.14와 16 (◎ 17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산들이 솟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생기기 전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당신은 하느님이시옵니다. 천 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한 토막 밤과도 같사옵니다. ◎
○ 당신이 그들을 쓸어 내시니, 그들은 아침에 든 선잠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 같사 옵니다. 아침에 돋아나 푸르렀다가, 저녁에 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 저희 날수를 헤아리도록 가르치소서. 저희 마음이 슬기를 얻으리이다. 돌아오소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당신 종들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 아침에 당신 자애로 저희를 채워 주소서. 저희는 날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당신 하신 일을 당신 종들에게, 당신 영광을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내소서. ◎  

전례 안내
설은 새해의 첫날이다. 설이라는 말은 ‘낯설다’의 ‘설’이라는 어근과 연관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에 대한 낯설음이다. 그래서 한자로 신일(愼日)이라 했다. ‘삼가 고 조심하는 날’이라는 의미다. 전통적으로 이날은 단정한 몸가짐으로 어른들께 세배하러 다녔고, 조상들께는 차례를 모셨다. 신앙인 또한 돌아가신 분들의 영혼을 기억하며 미사를 봉헌한다.

▦ 오늘은 설 명절입니다. 예전부터 이날은 기쁨과 경건함으로 지냈습니다. 한 해의 첫날을 조상들과 앞서 가신 분들을 위한 제사로 시작하였습니다. 올해에도 주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며 필요한 은총으로 도와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 찬미를 드리며, 앞서 가신 영혼들에게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청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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