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교님이 올려주신 박재광마티아교수님 화답송 Encore -> NWC로 바꿔 올려드립니다)
시편 8,4-5.6-7.8-9(◎ 2ㄱㄴ) ◎ 주님, 저희 주님, 온 땅에 당신 이름, 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 우러러 당신 손가락으로 빚으신 하늘하며, 굳건히 세우신 달과 별들을 바라보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기억해 주시나이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아 주시나이까? ◎ ○ 주님은 천사보다는 조금 못하게 만드셨어도,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셨나이다. 당신 손으로 지으신 작품들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아래 두셨나이다. ◎ ○ 주님은 저 모든 양 떼와 소 떼, 들짐승하며, 하늘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 물속 길을 다니는 것들을 다스리게 하셨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