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것도 권오상님만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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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연범 | 작성일1998-11-11 | 조회수2,689 | 추천수0 | 반대(0) |
또 보냅니다. 사회 복지 주일이나 군인 주일, 전교 주일 등은 이동 주일이라 어느 한 주일에 함께 써서는 안될것 같아요. 그러므로 과감히 생략하는게 어떨까요? 청소년 주일도.
그리고 연중 제34주일이 언제나 그리스도왕 대축일 입니다. 그러니 하나로 묶어야 할것 같네요....
저그리고 연중 23주 뒤엔가 한가위 대축일을 한가위로 하고 연중에서 빼어 맨 뒤의 축일쪽으로 빼면 어떨까 하는데요. 한가위도 꼭 그자리가 아니니까요. 그러고 보니 설도 이쪽으로 빼는것도 괜챦겠네요.
2월2일은 "주님 봉헌 축일" 6월 24일 세자 >>>세례자 7월5일은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8월 6일은 "주님 거룩한 변모 축일" 8월 14일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 미사"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성탄 축일"이 빠졌네요???? 9월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9월15일은 축일은 아닌데 특별한 성가가 많을것 같은데요. 부속가도 있는 날이고 해서....뺄 수도 있을거예요. 9월 20일은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9월 29일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도 빠졌고요??? 10월 1일은 "포교사업의 수호자 예수 아기의 성녀 데레사 동정 대축일" 11월 1일은 "모든 성인 대축일" 11월9일 축성 >>> 봉헌 12월 3일 "포교사업의 수호자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대축일"도 빠졌고요???? 12월 8일은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
성월에 대한 것은 너무 한정적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 곡들을 성요셉 대축일 성모님 축일, 위령의 날 등으로 옮기느 것은 어떨지....
이렇게 해서 대충 적어 봤는데요 한가지 아위움이 남는 다면 지금도 나름 대로 전례시기별로 색깔을 다르게 하시기는 했는데요,아직도 많은 부분이 전례시기별로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몇몇 부분이 시기 조정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전례시기도 제의 색깔에 맞추어 표제 바탕색을 깔 면 어떨까 합니다. 예를 들면 대림, 사순은 자색(짙은 보라색), 연중은 녹색, 부활,성탄은 흰색 혹은 황금색 (안되면 노란색으로라도)등등으로 말이죠....
끝으로 그 시기가 시작되는 곳에 따로 무슨 시기 라고 써주고 그시기의 특징적인 걸명과 성가대가 참조해야할 부분을 써 주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대림, 사순 시기에는 대영광송이 없고 성가 반주를 위해서 오르간과 다른 악기들을 연주할 수 있다는것 (이 말은 반주 이외에는 연주를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영성체 후 묵상 같은 경우나 다른 화려한 연주를. 왜냐 하면 대림 3주일과 사순 4주일에는 오르간과 다른 악기를 연주 할 수 있다고 나오므로.... 또한 이 주간의 제의색은 장미색 입니다. 같은 시기 안에서도 제의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같은 것을 말입니다. 점점 더 복잡해 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조금만 더 하면 훌륭하게 그리고 그렇게 복잡하지 않게 되리라 봅니다. 제 욕심이 많아 지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어차피 차근차근히 완성시켜 가는 것이니까요. 이글도 편지가 않되어 다시 게시판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남들도 다 보게 해서. 저에게 연락 주시면 삭제 할께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착한 목자 김연범 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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