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1640]한가지 첨가할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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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동순 | 작성일2000-08-16 | 조회수339 | 추천수4 | 반대(0) 신고 |
전통적으로 성모송(Ave Maria)은 대림 네째주 봉헌송(Offertorium)으로 불리워 졌습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영성적, 신학적인 이유로 성모송이 미사전례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주례사제도 그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성모송의 문제 뿐 아니라 미사중 불리어 지는 성가의 가사에 고유문 반영율이 매우 낮은것이 현실입니다. 이 문제 역시 중대한 과제, 즉, 개창의 문제와 결부되어 있습니다. 제 문제로 인해 불릴수 있고 없음이 논의될 수 있겠지만 1년에 단 한번, 즉, 미사의 고유문의 내용이 비교적 성모 마리아에 관해 아주 풍부한 대림 넷째 주 의 봉헌성가 1곡은 전통에 따라 성모송을 성가로 바치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아름답게 작곡된 작품들이 풍부하게 있는 것도 매우 고무적일 것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