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267김건정님 글과 동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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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영준 | 작성일2001-02-23 | 조회수57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찬미예수님 해설자들에게 정말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저희성당에 작년성탄때 일입니다 성탄 특송을 거의 3개월 가까이 연습을 하고 막상 성탄 밤미사에 특송할 기회를 놓쳐서 신부님 퇴장하고 신자들 퇴장하고 어수선한 분위기에 불렀던 아찔한 순간이 떠오릅니다 성가대는 미사 1시간전에 와서 그날성가,화답송 알렐루야....연습하는데 그런데 해설자들은 미사 시작전 채 10분도 안되서 들어오니..... 부랴부랴 그떼서야 총무인 저는 해설자 찾아서 오늘은 무슨날이니 이런 특송 있습니다 타임 놓치지 않도록 당부 당부.. 물론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미사전례의 중요한 보조자 로서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금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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