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윤강모 미르첼로를 아십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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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용호 | 작성일2001-05-27 | 조회수67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서울 창동본당의 장년성가단(소화데레사성가단)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가 있어서 소개 할까 합니다.
’윤강모 마르첼로’ 그는 올해 45세로써 만 20세부터 성가단 활동을 하였습니다. 거의 단 한주도 빠짐없이 매주 주님을 위해 노래를 하였던 그가 오늘, 주님 승천 대축일을 맞이하여 성가단 활동 25주년을 기념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갖는다는 소식을 전해와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물론 30~40년씩 성가단 및 합창단 활동을 하고 계시는 여러 선배형제 및 자매님들도 계시리라 압니다만 이런 자리는 저도 개인적으로 뜻밖이라,, 당황도 했지만..한편으로는 정말 축하해주고 격려해줘야 한다고 생각 드는군요. "축하합니다" 다음은 ’윤강모 마르첼로’형제의 프로필입니다. 혹여 같이 활동을 하신 분이 계신다면 축하의 전화,,해주시면 어떨까요?..^^ 윤강모마르첼로 : 019-304-2336 미사후 조촐한 기념식은 창동본당 옆의 "버드나무부페"에서 한다는군요^^
약력--- - 1976년 5월~ 1984년 : 홍제동 청년성가대 - 1984 ~ 1986년 : 대치동 청년성가대 - 1986 ~ 1988년 : 천주교 안동교구 울진본당 죽변공소 어버이성가대 창단(단장) - 1989 ~ 1996년 : 무지카사크라 합창단(총무,기획부장) - 2000 ~ : 까리따스 합창단 - 1991 ~ 2001년 : 창동성가대( 단장 역임)
많은 분들께서 수십년동안 성가대 및 합창단 활동을 하십니다. 서로 서로 격려해주고 축하해 줄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도 묵묵히 주님 위해 준비하고 계시는 많은 선배 형제,자매님들.. 진정 수고하셨다는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라우다떼 도미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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