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540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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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운 | 작성일2004-02-04 | 조회수57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가대를 위한 피정이 있는지도 찾아 보았고...
그런데 쉽게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찾은 것이 있었는데 지역이 부산이였구요...
이미 막을 내린 시노드에 의견을 제출하려 했으나.. 그렇게 못했구요..
그 대안으로 지구별 청년성가대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구별 모임을 가지고 있고, 또 합동 발표회를 하고 있는 곳도 있구요..
참으로 부럽더라구요..
그런 지구모임을 중심이 되어서 청년사목부나 교구에 서울교구 청년성가대 모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까지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 혼자의 힘으로는 너무도 힘든 일이란 생각에 접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제가 스스로 공부하기로 했죠..
전에 중고등학생 사목부의 하늘마음에서 일을 하면서 공부했던 교리들이 많이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 성가에 대해서 관심도 많았고 특히, 그레고리안 성가에 대해서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히 전례에 대해서 알게 되었죠..
뭐 물론 그 것을 전공하고 늘 공부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늘 것이 없다해도 봐도 되겠지만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현재로서는 성가대의 교육을 각 성가대 입맞에 맞는 교육을 없을 것 입니다.
비록 있다해도 참석하기 힘들구요..
하긴.. 그러한 내용이 꼭 필요하다면.. 자기 돈 쓰는 것도 아깝지 않겠지만요...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고, 그 필요성이 증대 되면.. 언젠가는
교구에서도 그러한 교육을 준비하지 않을까요?
좀더 많은 분들이 성가대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교육이 있으면 꼭 참석 해보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고 도움이 될 수 있으면 돕겠다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가 총대를 멜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흠.. 좀 건방진 소리 였나요?
그만큼 아쉽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건방진 소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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