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제성소주일대신학교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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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종설 | 작성일2004-05-03 | 조회수579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청소년기에 얼핏 알게된 또래의 염주교님(형님은 당시 후암성당 성가단원) 집전의 40수년전 의 소신학교 시절부터의 말씀으로 좋은 강론이 계셨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인지 청소년 성가로 꾸민 미사인것 같은데 수단 입으신 젊은 사제?가 메탈 기타를 잡고 또 몇 젊은이가 드럼등을 두드리는 그런 반주였으며 성가단도 역시Younger신부인지 부제인지로 꾸민것 같았다. 청소년의 성소 참여에 대한 이해로 납득이 가나, 혹 그청,소년들이 성소의 부르심을 받아 성직자 수도자가 되었을때 전통의 가톨릭 성음악이 이 나라에서 제대로 발전 계승이 될런지? 개인적으로 주제넘고 지나친 염려가 앞섰다.
얼마전 소순태 형제가 세계적인? [EWTN] 가톨릭 TV 방송 보기를 소개 했었는데, 거기 보면 지금도 2차 공의회후로 자국의 언어로 미사를 해도 좋은 결론이 났음에도 매일미사에 고백의 기도등 몇개의 통상문은 영어로 하지만 "주님의기도(Pater Nostre:Gregorian)" 거양 성체후 "주여 내안에 ...", "주님께서.. 또한 사제오"등은 여전히 공동체가 Latin 어로 집전 사제의 Gregorian 음률의 Misa가 진행됨을 볼수가 있다. 참 영성과 은총을 볼수있는 미사를 자주 가 보게된다. 비록 대성당의 장엄미사는 아닐지언정 ...
신부가 되어 보지 않앗고 신학교 컬리큐럼이 어떤지는 알수 없으나 전통 성음악의 계승이 옛날 처럼 이루어 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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