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성모님의 달, 풍성한 5월에 선생님의 깊은 음악을
다시 뵈옵게 될 마음에, 벌써 가슴이 벅차옵니다...
아이힝거의 ’레지나 첼리’가 성모님주변을 수놓았던
’성모의 밤’이 오늘 아련하게 기억됩니다.
푸르름이 더 빛날 5월의 어느 날...
선생님의 주옥같은 음악이
성모님께 크나 큰 기쁨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라토리오 싱어즈 연주회 축하드립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루까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