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당 교중 (또는 청년) 미사에서 어떤 미사곡을 쓰시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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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성균 | 작성일2006-08-02 | 조회수96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안녕하십니까? 김성균 라파엘입니다. 예전에 과천 별양동에서 있다가 지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인 공동체인 TKCC에 있습니다.
성탄 또는 부활시기에 사용할 미사곡을 선곡하고 연습하곤 하지요. 난이도와 연주시간 전례시기등을 생각하면 선택이 그리 많지 않아 지휘자들에게는 간단치 않은 선택이지요.
(특별한 시기의 대미사가 아닌 경우)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 이문근 신부님의 미사곡 (성가책 325-238), - 강수근 신부님의 국악 미사곡 청년미사의 경우, - 신상옥의 미사곡, - 현정수 신부님의 미사곡 등을 많이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미사곡의 선택은 교우들과의 호흡과 신부님의 의중도 고려해야 하기에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성당에서는 어떤 미사곡을 쓰시는지요? 번거로우시더라도 (하시는 김에 화답송까지)
XX 본당/ 교중/ 이문근 신부 미사곡 (가톨릭성가책 325); 신상오 신부 화답송 OO 본당/ 청년/ 신상옥 (나는 거닐리라, 1997); 강수근 신부 화답송
이렇게 한줄답변을 (또는 답글)을 달아 주신다면, 좋은 참고 자료가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될 것 같아 이렇게 제안합니다.
혹 출처가 불분명하면 그냥 작곡자의 이름만 밝혀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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