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창작콘서트 오페라 聖 김대건! (솔뫼) -청주교구 성음악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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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윤창호 | 작성일2007-09-16 | 조회수644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순교자 성월기념
창작콘서트 오페라 聖 김대건! (솔뫼) 1. 천주교 청주교구 성음악원에서는 교구 설정 50주년을 앞두고 9월 순교자 성월을 보내며 신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콘서트 오페라 聖 김대건”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바, 이에 많은 관심바랍니다. 2. 연주회 개요 가. 공연명: 콘서트 오페라 聖김대건 !(솔뫼) 나. 일시: 2007. 9.28(금)-29(토) 19:30 (2회공연) 19:30 다. 장소: 청주시민회관 라. 주최: 천주교 청주교구 성음악원 마. 지휘: 김정연(청주시립합창단 지휘자) 반주: CJ화인 오케스트라 합창: 청주시립합창단+가브리엘합창단 바. 출연 인원: 합창 70명, 오케스트라 30명. 주역배우 7명 사. 작곡 : 이병욱 교수(현. 서원대학교) 대본 : 김옥희 수녀(한국순교복자수녀회, 파리 소르본느 사학박사 ) 아. 배역 : · 김대건 - 배하순(Ten) · 김제준(김대건의 아버지) - 양진원(Bar) · 고우슬라(김대건의 어머니)- 박진숙(M.Sop) · 성모마리아 - 장혜란(Sop) · 정하상 바오로(교우회장) - 최준근(Ten) · 현석문 가를로(교우회장) - 이대희(Ten) · 김재근(형조판서) - 배진호(Bar) 3. 콘서트 오페라 성김대건 줄거리 제1장 솔뫼 교우촌 솔뫼 교우촌 아름드리 소나무가 우거진 아름다운 동산 솔뫼 마을에서 태어난 김대건 안드레아는 모방 신부와 교우회장 정하상 바오로에게 신학생으로 선발되어 부모와 이별하고 중국 대륙을 남하하여 마카오에 있는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에 조선 역사상 최초의 서양학문을 공부하게 되는 유학길에 오른다. 제2장 부제 김대건 9년 후 김대건 안드레아는 사제가 되기 전 부제서품을 받고 비밀리에 조선으로 입국을 시도한다. 입국 도중 그는 만주 전역을 헤매다 눈위에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긴다. 눈 위에 쓰러졌을 때 그는 하늘에서 일어나라는 음성을 듣고 겨우 살아나 의주 변문에서 조선 교우들을 만나 극비리에 입국한다. 그는 서울에 입성하였으나 모친의 간절한 만남요청도 거절하며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서 주교와 신부를 영입, 입국시키기 위해 교우들과 배를 만들어 서해한 항해를 계획한다. 이 때 포졸들이 나타나 당시 천주교를 박해하는 시대 상황을 노래한다. 제3장 서품식 그는 상하이 금가항 공소에서 고 페레올 주교로부터 신품성사를 받아 조선인 최초의 신부로 서품을 받고 다시 주교와 신부를 데레고 교우들과 함께 라파엘 호를 수리아여 길에 오른다. 그러나다시 패풍을 만나 제주도까지 표류되었다가 하느님의 은총으로 살아나서 배를 수리하고 마침내 충남 강경부근 나바위 촌에 도착하여 교우들의 환영을 받는다. 제4장 김대건 안드레아의 순교 김대건 신부는 다음 해 황해도 앞 바다에 조기잡이 하는 중국 신자들을 통해 조선교회 사정을 알리는 편지를 만주에 있는 선교사에게 전하기 위해 순위도에 나갔다가 체포되어 서울로 이송되어 온갖 고문과 신문을 받고 왕의 친국과 조정회의를 거쳐 국사범으로 관계된 교우들과 함께 감옥에 갇힌다. 그는 감옥에서 동료 교우들을 격려 할 뿐만 아니라 조선 신자들에게 보내는 옥중서한을 남긴다. 그는 1846년 9월 16일 한양 새남터엣서 군문 효수의 형으로 장렬한 순교를 한다. 그때 그의 나이 26세였다. 4. 차 례 서곡 1)전주곡 2)우리는 빛의 후손(합창, 솔뫼 교우촌) 제1막/솔뫼 교우촌 제1장 솔뫼 마을 풍경 제2장 김대건 신학생 선발 제3장 이 별 제2막/ 부제 김대건 제1장 눈오는 만주벌판을 헤매는 김대건 제2장 북한산 아래 본당 기와집 제3막/ 서품식 제2장 라파엘호 제3장나바위 교우들 제4막/순교 제1장 조정회의 제2장 감옥 광경 제3장 새남터 사형장 제4장 아들아 ! 내 아들아 제5장 천상의 합창 5. 문의 010-8556-4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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