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공연] 아름다운세상을여는 작은음악회 <울산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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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산가톨릭음악 | 작성일2008-03-06 | 조회수867 | 추천수0 | 반대(0) |
제8회 월평문화마당
르네상스 합창음악의 진수 카펠라 콘첸투스 초청음악회 음악감독 및 해설: 장우형 박사
G. P. PALESTRINA Missa, Motet G. B. PERGOLESI Stabat Mater Dolorosa W. BYRD Ave Verum Corpus A. BANCHIERI Madrigal
2008. 3. 13(목) 늦은 8:30 주최: 월평성당
“카펠라 콘첸투스”(Cappella Concentus) 소개
“카펠라 콘첸투스”(Cappella Concentus)는 2004년에 서울에서 르네상스 시대의 무반주 합창 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할 목적으로 음악 전공자들이 모여 결성한 팀이다. ‘카펠라’( Cappella) 는 라틴어로서 ‘교회’ 라는 뜻이며, 르네상스 당시의 음악이 무반주로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기에 이후로도 무반주 합창의 대명사격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콘첸투스는’(Concentus)는 ‘화음, 조화, 화합, 함께 부르다’를 뜻하는 라틴어이며, 합창 문헌에 나타난 그레고리안 성가의 “노래하는 방식”을 뜻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2004년 창단 이후 여러 교회의 초청연주를 비롯하여 2005년 7월에는 한국교회음악협회가 주관한 획기적 합창세미나(영락교회 베다니 홀)에서 시범연주, 그해 11월과 다음해 5월에는 한국합창연구학회 주최 학술연주회에서 시범연주를 보였고 2006년 5월 20일 영산아트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가지면서 예술적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그해 7월에는 주식회사 삼우플랜트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받아 독일 란스훗(Landshut)에서 열리는 고음악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성 요독 성당(St. Jodok Kirche)에서 연주하여 지역신문인 란스훗 자이퉁에서 호평을 받았고 주최 측으로부터 월계관과 소정의 연주료를 받아 프로로의 발돋움을 하게 되었다. 또한 얼마 전에 문화재인 겸재의 화첩을 반환하여 주목받은 성 오틸리엔 수도원 성당에서 공연하여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독일 랑크바이트(Langquaid)의 성 야곱 성당에서의 공연에서는 기립박수를 받는 영광도 차지하였다.
작년(2007)에는 천안(2월3일)과 대전(2월24일)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 서노회의 주최로 열린 “목회자와 찬양대를 위한 세미나”에 초청되어 시범연주를 하였고 삼우플랜트의 초청으로 창원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4월 25일에는 대한성공회 서울 중앙대성당에서 제3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그 후에 영락교회가 주최하는 토요음악회에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음악 감독 장우형 박사 프로필 --------------------------------------------------------------------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졸업 * 독일 뮌스터 대학교 음악학 박사 * 뮌스터 대학 부키나토레스 앙상블(Buccinatores Ensemble) 상임지휘자 역임 * 뮌스터市 1200주년 기념음악회 지휘 * 독일 슈트트가르트 바흐아카데미(Bach Akademie)에서헬무트 릴링 (Helmuth Rilling) 지휘코스 마스터 클래스
- 현재 - * 한국교회음악협회 서무이사 *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장 *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고문 * 서양음악학회 운영이사 * 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이사 * 한국 고음악협회 학술담당 운영위원 * 콘첸투스 앙상블 음악감독 * 서울문화재단 평가교수 *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사 * 한세대, 성신여대등 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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