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 김신님 이제는 정신을 차리셔야지요. | |||
---|---|---|---|---|
작성자이인호 | 작성일2009-06-03 | 조회수939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그렇게 많은 자게판 형제들과 아울러 그토록 신부님들께서 그릇된 생각을 지적하셨건만
이제는 정신차리실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인신 공격을 할 이유도 없고 필요도 없듭니다.
신부님들께 까지 공격하며 자신의 주장을 되풀이하는 님께서
그레고리안 성가로 포장하여 이 곳에 출몰하는 것 자체가 많은 성가봉사자들에게는 위험스러워 보이고
그릇된 생각이 자게판을 넘어 이 곳 까지 오염시킬 위험이 있으니
봉사자들께 조심하시기를 말씀드리려 하는 것이지요.
유일한 중개자는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며
교회와, 그리스도와의 관계성을 벗어난 마리아 숭배을 걱정하여 교회헌장에 마무리에 포함시킨 것이
2차 바티칸공의회 마리아론임을 잘 알고 게신 분이 여적 레코드판을 틀고 댕기시는데다
입으로하는 영성체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하는 영성체는 한사코 안된다던가, 입으로만 해야한다던가 하는 우기는 것이 틀렸다는 겁니다.
마리아론은 철저한 그리스도와의 관계성, 그리고 그리스도론으로 부터 출발하고 마무리되는 교의인데
님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자게판에서 보인 행태는
마리아를 통하지 않는 구원은 없다던가
마리아가 세상을 공동으로 구속했다든가 하는 것은 일반이고
마리아를 대비마마 처럼 만들기를 예사로 해오셨지요.
예수님이 닫아 놓은 구원의 문을 성모님께서 열어 놓은 창문으로 우리를 맞는다고 우기는 분도 계셨고....
하여
1. 님은 입 영성체만 해야한다고 우기는 것
2. 성모님에 관한 교의를 종교분열 시대에 프로테스탄트에 대항하기 위해 강조된 한 때의 유별난 성모신심
3. 또 그레고리안 성가........
님이 주장하는 일련의 내용을 보면 <트렌토시대로의 회귀>로 보입니다.
여하튼,
저는 여러 성가봉사자들께서 김신님이 뭔가 좀 다른 분이심을 말씀드리려는 거지요.
단순히 그레고리안성가......
그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교회의 가르침>을 올바로 이해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특히 신자들에게 올바른 교리를 가르치시는 신부님들께 까지 대들며 악착같이 물고늘어지는 분이다...........
이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공동구속자는 무슨.....
그럼 성부와 성자와 성령과 성모의 이름으로 아멘....
이캅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