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가책에 대한 나의 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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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긍수 | 작성일2010-01-28 | 조회수1,51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제가 1980년 영세받을때 당시 교회성가책은 두권이 있었습니다.가톨릭 새전례 성가집과,가톨릭공동체 성가집 그전엔 정선가톨릭 성가집이 있었고요,1984년에 이걸 통합해서,지금의 성가책이 나오지요,그러다가 1995년 주교회의 결정에 따라.용어가 수정된 성가책이 나오고요,이제야 말로,우리교회가300년 아니 그이상 가는 명품성가책을 만들었으면 합니다.사실 개신교 찬송가는 200년 가까이 별 차이가 없습니다,그리고 주석도 잘되어 있고요,그러나우리 성가책은 어떻습니까?국적불문이요,작곡가가 누군지 약력조차 모르니,전 28년간 성가단원으로 있습니다.그러면서 이점이 늘 허전 했습니다.전 늦게나온김에 개신교 찬송가 마냥 우리도 주석 성가책을 간행해서,작곡가가 누군지,그리고 이번에 다성음악곡을 많이 삽입해서 가령 마니피캇,스페타르마테르(슬픔의성모)그레고리안 성율에 맞는 생활성가등 알차게 편집해서 300년을가는 우리교회에 교회사적 기념물을 만드듯이 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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