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16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7-17 조회수1,168 추천수2
파일첨부 [다해] 연중 제16주일(박현미).mp3 [583]   [다해] 연중 제16주일(박현미).nwc [37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16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체칠리아 자매님이 개인 사정에 의해 다음 주 화답송 작곡을 거의 포기할 뻔했는데, 다행히 늦게나마 작곡할 수 있게 되어 원보를 보내오셨기에 기쁜 마음으로 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너무도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봉헌하는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염려해주시며 격려의 기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기도 덕분에 화답송 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5(14),2-3ㄱ.3ㄴ-4ㄴ.5 (◎ 1ㄱ)
◎ 주님, 누가 주님 천막에 머물 수 있으리이까?
○ 흠 없이 걸어가고 의로운 일을 하며, 마음속으로 진실을 말하는 이, 혀로 비방하러 쏘다니지 않는 이로다. ◎
○ 제 친구에게 악을 행하지 않으며, 제 이웃에게 모욕을 주지 않는 이로다. 그는 악인을 업신여기지만,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존중하도다. ◎
○ 그는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놓지 않으며, 무죄한 이에게 해되는 뇌물을 받지 않노라. 이를 실행하는 이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으리라. ◎

전례 안내 
우리는 많은 것에 신경을 쓰며 살아야 합니다. 현실이 그렇게 몰고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가르침을 청해야겠습니다. 오늘 독서에서 아브라함은 자기 집을 찾아온 천사를 지극한 정성으로 모시고, 천사는 아들을 낳을 것이라는 예언을 남깁니다. 우리도 주님을 정성껏 모셔야 합니다. 우리에게 정작 필요한 일은 바로 이것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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