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공통] 한가위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9-30 조회수1,162 추천수1
파일첨부 [공통] 한가위(박현미).mid [530]   [공통] 한가위(박현미).nwc [279]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한가위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작곡자가 보내온 화답송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민족 명절인 한가위 화답송은 조상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국악풍(느린 굿거리)으로 작곡하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화답송은 국악 멜로디에 그레고리오 성가 반주법을 접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시 설명드리면 국악의 특징적인 음계와 그레고리오 성가의 특징적인 음계의 공통점을 찾아 이 두 가지를 접목시켜 본 것입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7(66),2와 4ㄱ.5ㄱ과 6.7-8 (◎ 7)
◎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강복하소서. 주님의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주 하느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게 하소서. 주 하느님, 민족들이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민족들이 모두 주님을 찬송하게 하소서. ◎
○ 땅이 제 소출을 내주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강복하셨도다. 세상 모든 끝이 주님을 경외하리라. ◎


전례 안내

한가위 명절은 조상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풍요로움이 그분들의 은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다른 사람들, 특히 조상의 은덕이 얼마나 큰지를 헤아려 보는 날입니다. 물론 조상을 통하여 베푸신 하느님의 은혜 역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후손에게 우리가 물려줄 것을 생각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조상과 하느님께, 그리고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일을 잊지 맙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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