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나해] 사순 제2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3-04 조회수1,161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사순 제2주일(박현미).nwc [339]   Graduale-Lent2B.mp3 [65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사순 제2주일 화답송을 NWC파일로 올리고 혼성4부 중창연주를 배경음악으로 처리합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과 연주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연주자에 대한 정보는 [4738]번에 있습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화답송 : 시편 116(115),10과 15.16-17.18-19ㄴ(◎ 9)
◎ 산 이들의 땅에서,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 “내가 모진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노라.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네. ◎
○ 아, 주님, 저는 정녕 주님의 종, 저는 주님의 종, 주님 여종의 아들. 주님께서 저의 사슬을 풀어 주셨나이다.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나이다. ◎
○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의 집 앞뜰에서,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

전례 안내
사순 시기는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금육과 단식이 그 고통을 육체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통은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위한 고통입니다. 사랑 때문에 일어나는 고통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자청하는 고통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 이사악을 바쳐야 하는 아픔까지 겪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에게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게 하는 아픔을 겪으십니다. 그러므로 이 사순 시기는 사랑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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