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제목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6주일 - 박현미
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7-02-04 조회수1,156 추천수1
파일첨부 [다해] 연중 제6주일(박현미).mid [609]   [다해] 연중 제6주일(박현미).nwc [41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6주일 [다해]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화답송 작곡을 위해 바쁜 생활 중에 바치는 귀한 시간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2.3.4와 6 (◎ 40(39),5ㄱ)
◎ 주님께 신뢰를 두는 사람은 행복하여라.
○ 행복하여라! 악인들의 뜻에 따라 걷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들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 오히려 주님의 가르침을 좋아하고, 그분의 가르침을 밤낮으로 되새기는 사람. ◎
○ 그는 시냇가에 심겨 제때에 열매를 내며, 잎이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아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
○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흩어지는 겨와 같아라. 의인들의 길은 주님께서 알고 계시고, 악인들의 길은 멸망에 이르도다. ◎

전례 안내

오늘은 ‘세계 병자의 날’입니다. 이날은 프랑스 루르드의 성모 발현에서 비롯됩니다. 성모님께서는 1852년 2월 11일부터 루르드에 여러 차례 나타나셨는데,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와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또한 병자들을 위해 일하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하며 그들이 성모 마리아의 전구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병자들에게 실현할 수 있게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현실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영적으로는 더욱 풍성한 열매를 얻을 것이라고 알려 주시면서, 오늘날 자신의 십자가를 힘겹게 지고 살아가는 모든 신앙인에게 진정한 위로를 베풀어 주십니다. 신앙인은 현실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주님께 나아갈 수 있는 더욱 긍정적인 기회로 삼아, 자신의 구원은 물론 세상을 변화시키는 참된 사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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