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우 빅토리노입니다.

본 가톨릭성가 홈페이지는 한사람의 손이 아닌 여러사람들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특히 가톨릭 성가에 관한 자료는

그 역할이 크게 4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내용담당

2. 타이핑

3. html문서 디자인

4. 서버등의 기술적 문제해결

이 아래 권오상님은 4번째에 해당하시는 분으로 본 홈페이지를

서버에 올리고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하는 등을 일을 하고 계십

니다.

3번째의 홈페이지 디자인은 컴퓨터 그래픽에 능통하신 분들이

수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번째 타이핑을 봉사해주신 분도 계

십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내용담당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아래의 질문

은 제가 답변해 드려야 할 성질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어쩌면 척박하다고 할 수있는 가톨릭 성음악의 자료를 찾

기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또 그 조그만 결실이 이 성가 게시

판입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부족한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전례에 대해서 아직도 많은 부분을 알아야 하겠다고 생각

합니다. 아래 게시물에서 용어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실 전례

용어가 요즘 바뀐것을 기도문 등을 통해서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아직 제가 바뀐 전례용어에 관한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혹시 그 자료가 있으시면 좀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다음은 4지구 양업회원님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위에서

보신대로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위의 4가지 역할이 모두 충실

히 진행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요즘 바쁘신 분들이 생기다 보니

조금 힘든 경우가 생기는 듯 합니다. 작은 내용을 바꾸고 싶어도

디자인 하나, 색깔하나 바꾸려면 디자이너들의 손을 거치고 또

새로이 서버에 올려야 하는 번거러운 작업이 따릅니다. 자료 수정과

보완을 위해서 좀 더 확실히 역할이 지정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