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축일
성경
성지/사적지
굿뉴스 통합검색
닫기 X
최근 검색어 내역이 없습니다.
한국 천주교 주소록 검색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성경
성경쓰기
가톨릭 뉴스
소리광장
가톨릭 성인
성지/사적지
가톨릭 성가
시편성가
매일미사
성무일도
성무예절서
기도문
전국/해외한인 본당
MY 성당
생활성가
가정기도 길잡이
가톨릭 교리서
교리서 요약편
바티칸공의회문헌
교회 법전
7성사
가톨릭 사전
전국주보
본당정보
자료실
게시판
가톨릭 갤러리
갤러리1898
가톨릭 주소록
클럽
Cpbc라디오
오늘의성인
내일의성인
성인목록
103위성인
복자124위
앨범
자료실
오늘의성인
내일의성인
성인목록
103위성인
복자124위
앨범
자료실
성인 검색
축일 :
1
2
3
4
5
6
7
8
9
10
11
12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일
구분 :
ALL
성인
성녀
복자
복녀
천사
이름 :
지명 :
그레고리오(4.26)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진/그림
자료실
복자 그레고리오 (Gregory)
성인 기본정보
축일
4월 26일
신분
선교사, 증거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300년
그레고리우스(Gregorius, 또는 그레고리오)와 도미니코(Dominicus)는 도미니코회의 초창기에 살았던 수도자들이다. 그들은 영혼을 구하려는 열망에 불타서 원장의 허락을 받고 에스파냐 아라곤(Aragun)의 바르바스트로(Barbastro) 부근의 무어인들이 사는 산악지대 마을인 소몬타노(Somontano)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그들은 피레네 산맥을 따라 가면서 고지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복음 말씀 그대로 돈도 없고 맨발이었다. 작은 마을에서 작은 마을로,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다니며 말씀을 전하고, 대접해 주는 대로 먹고 잠을 잤다. 그러나 산 속의 바위 밑과 자연적인 동굴에서 지낸 때가 더 많았고,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없어 기진맥진한 적이 부지기수였다. 그들은 마을 어귀에 닿으면 조그마한 종을 울려 사람들에게 자신의 도착을 알렸다. 그러던 중에 갑자기 폭풍우를 만나 바위 밑에 피신해 있던 중 바위더미가 무너지면서 그 밑에 깔려 죽었다. 그들의 시신은 기적적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바르바스트로 교구의 베시안스(Besians)에 안장되었다. 복음적인 선교사로서 큰 공경을 받고 있는 그들에 대한 공경은 1854년 교황 비오 9세(Pius IX)에 의해 승인되었다.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