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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교황 탄생을 앞두고 전 세계의 눈은 바티칸 시스티나 소성당으로 쏠립니다.
시스티나 소성당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로 신자들은 새 교황이 탄생했음을 알 수 있는데요.
교황청은 언제부터 연기를 피워 새 교황 탄생을 알렸는지, 김정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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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콘클라베를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추기경단은 5월 7일 오전 10시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새 교황 선출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추기경단은 같은 날 오후 4시30분 바오로경당에서부터 시스티나경당까지 장엄행렬을 할 것이라고 4월 29일 교황청이 밝혔다.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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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2일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매일미사
이상진 아모스 신부(서울대교구 WYD 기획 사무국 차장)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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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4월 26일 봉헌된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미사 전경. 평생 복음 말씀을 따라 가난한 이들의 대변자이자 평화의 사도로 살아온 교황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이날 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25만 명의 신자와 추모객이 모여들었다. 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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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67대 새 교황을 선출하는 추기경단 비밀회의 즉 콘클라베가 5월 7일부터 바티칸 시스티나 소성당에서 시작됩니다.
교황청 추기경단은 지난 28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콘클라베 일정을 이같이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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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6일 꽃동네 희망의 집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장애 어린이에게 안수하며 축복하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 DB
10여 년이 흘렀지만 어떤 기억은 더 또렷해진다. 2014년 초 갑자기 결정된 프란치스코 교황님 한국 순방은 내 기억 속에 동영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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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과 유흥식 추기경이 손을 맞잡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OSV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에게 말로만이 아니라 몸소 움직여 행동으로 조금 더 그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했습니다. 생명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그 순간에도 사람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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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여성가족부 청소년 자립지원과장이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 위기청소년 지원기관 이용자 생활실태조사' 주요내용을 발표하고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여가부
2023년 10대 자살률이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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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선종에 따라 사도좌 공석
보편 교회는 현재 ‘사도좌 공석’(Sede vacante) 상태다. 가톨릭교회에 사도좌, 곧 교황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뜻한다. 새 교황을 선출할 때까지 누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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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일 부활 제2주간 목요일 매일미사
박찬홍 가브리엘 신부(수원교구 은행동 본당 주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