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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교구가 오늘 본당 사목협의회를 위한 희년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사목협의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복장을 수여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한 사목협의회의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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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2024년 2월 14일 산타 사비나 대성당에서 재의 수요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바티칸 미디어
교황청이 사순 시기가 시작되는 오는 5일 ‘재의 수요일’ 전례를 입원 치료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을 대신해 양심 문제를 다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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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방선교회 김상균 신부가 미국 뉴욕에서 2월 25일 선종했다. 향년 61세.
1963년 태어난 김 신부는 1997년 한국외방선교회에 입회해 2001년 사제품을 받았다. 곧바로 타이완 지부로 파견돼 선교 사제로 활동하다 2012년 미국 브루클린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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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멜리 병원 성 요한 바오로 2세 동상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는 어린이들의 선물이 가득 놓여 있다. 바티칸 미디어
프란치스코 교황의 임상 상태가 “계속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교황청이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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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박지원 부회장이 2월 26일 (재)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 10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바보의나눔 제공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2월 26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재)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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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제명 김봉술(데레사 요양원 겸 무지개 가족 원목) 2월 2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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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촉구하고자 10년간 함께 기도해 온 교회가 일본 정부의 진심 어린 사과를 재차 요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일본군 위안부 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천주교 전국행동(이하 전국행동)은 3월 1일 서울 중학동 평화의 소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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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은 투병 중인 자신을 위해 기도로 함께해 준 전 세계 신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자신뿐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해 줄 것을 청했다. 교황은 3월 2일(현지 시간) 온라인으로 배포한 삼종기도 메시지에서 “질병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숨겨진 은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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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이 “희망의 증거자인 현대의 순교자들”을 주제로 사순과 부활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통 받고 있는 오늘날의 순교자들이 박해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굳건히 지키며,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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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6일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로마 제멜리 병원. 바티칸 미디어
지난달 28일 밤 일시적으로 호흡 곤란을 겪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안정을 되찾았다”고 교황청이 어제(1일)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어제 저녁 언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