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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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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녀
천사
이름 :
지명 :
엘레우테리오(9.6)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진/그림
자료실
성인 엘레우테리오 (Eleutherius)
성인 기본정보
축일
9월 6일
신분
수도원장
활동지역
스폴레토(Spoleto)
활동연도
+6세기
성 엘레우테리우스(또는 엘레우테리오)는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의 스폴레토 교회에 있는 성 베네딕토회의 성 마르코 수도원의 대수도원장이었다. 교황 성 대 그레고리오 1세(Gregorius I, 9월 3일)는 그의 “대화집” 안에서 ‘거룩한 사제이신 엘레우테리오’란 호칭을 여러 번 사용하며 그에 대해 언급했다. 특별히 성 엘레우테리오의 단순함과 통회하는 마음을 칭송하였다. 옛 “로마 순교록”이 9월 6일 목록에서 교황 성 그레고리오의 증언을 들어 그가 기도와 눈물로 죽은 사람을 살리기도 했다고 했는데, 실제로 성 엘레우테리오는 기적을 행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졌다. 한번은 그가 어느 수녀원에서 유숙하게 되었을 때 밤새도록 악령에 시달리는 어떤 소년을 돌봐 줄 것을 요청받았다. 성인은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나 그 소년에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때 그는 “악마가 수녀님들과 게임을 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면 악마는 얼씬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런 다음 그 소년이 온전해질 때까지 온 공동체가 밤새워 기도하였다.
나중에 고령의 성 엘레우테리오는 대수도원장 직책을 사임하고 교황 성 그레고리오가 로마에 설립한 성 안드레아 수도원으로 가서 단순한 수도승으로 살았다. 어느 해 부활 대축일을 앞둔 성 토요일에 교황 성 그레고리오가 질병으로 인해 단식을 실천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교황은 성 엘레우테리오에게 기도를 청했고, 그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함으로써 교황의 병이 나아 신자들과 함께 참회의 실천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590년경 로마의 성 안드레아 수도원에서 선종했는데, 나중에 9월 6일에 그의 유해를 스폴레토로 옮겨 모셨다. 그리고 그날이 “로마 순교록”에 그의 기념일로 올라갔다. 2001년 개정 발행되어 2004년 일부 수정 및 추가한 “로마 순교록”도 같은 날 목록에서 교황 성 그레고리오에게 칭송을 받은 스폴레토의 성 엘레우테리오 수도원장에 대해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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