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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입니다.
4791 임윤주 [malow1230] 2019-08-27
다섯번째 구약 완성을 했습니다..
학교다닐 때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공부 잘했을 것 같아요..
긴문장과 싸울때는 증말 머리에서, 가슴에서, 입에서, 손에서,
불이 나는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손바닥이 얼얼하고 물 한잔 마실 힘이 없을때까지
읽기도 하고.
조금 더 조금 더 하다가
지금은 하루에 100절만
50절만 ..
10절만 ..
개인적인 목표는 10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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