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미소짓게 해드리고픈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주비루스란 ‘주님 바이러스’란 뜻으로 노래를 통하여 하느님을 전하는 찬양 선교단 - 하느님의 바이러스들이다. 2004년 찬양을 좋아하던 청년들이 만나 모임이 시작되었고, 찬양미사를 중심으로 여러 형태의 찬양봉사를 하고 있다.
첫 싱글 앨범 [여기 물이 있다]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싱글 앨범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이들의 본질적 삶의 의미들을 그려보고자 하였다. 영원한 신비 안에서 계획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났고, 모든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져 있는 우리네 삶을 묵상하기를 바라면서... 구원받은 이로서 언제 어디서나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고 주님께 웃음을 드리고 주님을 미소짓게 해드리고픈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