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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0.17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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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학술발표회, 24~25일


수원가톨릭대(총장 곽진상 신부)는 24~25일 이틀간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원가톨릭대 하상관 2층 대강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수원가톨릭대 부설 이성과신앙연구소(소장 한민택 신부)가 주최하는 제35회 학술 발표회는 △제1부 과학기술 분야 △제2부 철학 분야 △제3부 신학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24일 오후 2시 시작하는 제1부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노상욱(가톨릭대 컴퓨터정보공학) 교수의 제4차 산업혁명에서 인공지능의 역할, 전방욱(강릉원주대 생물학과) 교수의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의 윤리적 문제, 이윤경(전 IBM T. J. Watson 연구소 연구원) 교수의 과학기술 혁명 시대, 성서의 하느님은 어떻게 활동하시는가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25일 오전 9시 30분 열리는 제2부 철학 분야에서는 김성동(호서대 윤리철학) 교수, 이종관(성균관대 철학과) 교수, 정희완(대구가톨릭대 교의신학 교수) 신부의 4차 산업혁명과 인간 삶, 종교에 관한 주제 발표가, 오후 2시 제3부 신학 분야에서는 한민택(수원가톨릭대 기초신학 교수) 신부, 박찬호(수원가톨릭대 윤리신학 교수) 신부, 곽진상(수원가톨릭대 총장) 신부의 제4차 산업혁명을 둘러싼 신학 문제 고찰이 이어진다.



이정훈 기자 sjunder@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