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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8.10.1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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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톨릭스카우트 60주년 창립제, 28일


서울대교구 가톨릭스카우트 60주년 창립제가 28일 서울 명동 옛 계성여고 운동장에서 열린다.

서울지구연합회를 비롯해 한국걸스카우트 및 스카우트 중앙연맹, 가톨릭연맹 등은 운동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기증품 판매, 먹거리 장터 등을 열 예정이다. 단위대 장기자랑 공연 후에는 염수정 추기경 집전으로 폐막 미사가 봉헌된다.

서울 가톨릭스카우트는 1957년 성모소녀단 (가톨릭 걸스카우트대), 1958년 성모소년대(가톨릭 보이스카우트대)로 시작됐다. 현재 서울지구연합회 28개 단위대 소속 1000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스카우트 대원들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1일 1선 운동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유은재 기자 you@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