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닫기
기관/단체 > 사회사목
가톨릭평화신문 2018.08.21 등록
크게 원래대로 작게
글자크기
제10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 사회적 약자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 인정
김광수·이명수·정춘숙 의원 수상


사회정의시민행동(상임대표 오경환 신부)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제10회 공동선 의정활동상 시상식을 열고 김광수(베드로, 민주평화당), 이명수(그레고리오, 자유한국당),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김광수 의원은 장애인과 아동복지, 치매 환자와 의료제도 개선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됐다. 이명수 의원은 한부모가족과 청년층 지원을 위한 입법 활동과 함께 희귀질환자와 독립유공자를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으며, 정춘숙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 성 보호, 장애인과 빈곤노인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했다.

한편 사회정의시민행동은 이날 시상식에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약자를 위해 활동했던 고(故) 노회찬 의원의 추모패도 전달했다.

2009년 사회정의시민행동이 제정한 공동선 의정활동상은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위해 입법 활동을 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익준 기자 ac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