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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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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8월 9일자 성금 전달 - 필리핀 이주노동자 주네요씨

심장에 구멍이 나 '심실중격결손' 진단을 받고 수술한 필리핀 이주노동자 주네요(Juneo Roquel Custodio·32)씨 사연(본지 8월 9일자 6면)에 가톨릭신문 독자들이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을 보내 왔다.

독자들이 8월 5일부터 25일까지 주네요씨를 위해 모아 준 성금은 총 4134만2000원이다.

성금은 8월 28일 오후 4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사회사업팀장 최미화 수녀(천주섭리수녀회)가 주네요씨에게 전달했다.

주네요씨는 "독자들의 진심 어린 기도와 관심으로 건강하게 퇴원했다"며 "지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이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더 어려운 이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수녀는 "그동안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 온 주네요씨에게 하느님의 축복이 내린 것 같다"며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주네요씨도 빨리 쾌유해서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pmin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