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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회 > 여론
2019.08.1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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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구 동광본당, 후원금 400만 원 전달...베트남 다낭 샬트르 수녀회 및 장애인 그룹홈 지원



제주교구 동광본당 고병수 주임 신부와 구역반장 60여 명이 6일 베트남 휴양도시 다낭에 있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다낭관구를 방문해 수도자 양성 기금과 정신지체장애인 그룹홈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구역반장들은 수도 성소는 풍부하지만 양성 시설과 여건이 열악한 베트남 교회 현실을 알고 성모 발현지 순례 중 수녀원을 방문했다. 고 신부와 신자들은 현지 수녀들과 미사를 봉헌하면서 지속적 후원과 연대를 약속했다.

김승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