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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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9 이정민 [ljm1004] 스크랩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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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 아침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성경쓰기, 기도로 할아버지를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게 할 수 있는 방법 뿐이라 안타깝네요..
다리가 1월달에 수술을 받아 깁스 상태라 편찮으신데도
병원에 가보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오늘 새벽 위독하시다고 부모님께서 병원에 가시더니,
아침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성경쓰기 하면서 할아버지 낫게 해달라고도 기도했는데..
마음이 아프고, 한구석이 허전함이 돕니다.
할아버지가, 하늘에선 아픈 곳 없이 편히 쉬실 수 있기를...
계속 기도해야 겠어요.
우리 할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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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몇시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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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
김신영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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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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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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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쓰기를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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