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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근생 형제님 반갑습니다.

3888 장석순 [sshm5572] 스크랩 2013-06-15




이웃들을 허물보다  좋은 점만 보게 하시고

그들과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살게 하소서

 나이 들어 몸과  마음이 쇠약해 질때에도

이웃과 함께 주님을 찬양하게 해 주시고 

지혜나 판단이 흐려져 나약해 질 때에도

작은 힘이나마 서로를 도우며 용기를 드리고

영혼까지 사랑할 수 있는 넉넉함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금전에 노예가 되지 않고

물질에 약함이 되지 않는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성숙한 믿음으로 기도하며 원칙과 기준이 확실하며

균형과 조화를 잃지 않는 믿음의 신자가 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을 믿는 이 세상 모든 신자의 마음에

고요한 평화가 오도록  보듬어서 위로하여 주시고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여 증오가 되어 악한 영이 침범하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사랑과 믿음과 소망 중에 그중에 제일이 사랑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원수를 사랑 하수 있게 해 주시고 용서할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아멘


갈멜 수도회 수도자들의 삶을 노래한 故 최민순 신부님의 아름다운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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