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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느낌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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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니를 주님품으로 보내드렸습니다.

3954 장경옥 [goosl706] 스크랩 2013-08-24

찬미예수님!

올해 유난히도 더웠지요  저는 그더운 마지막 말복날

친정어머님을 주님품으로 보내드렸습니다.

6월 중순께 느낌나누기 글을 올린바 많은분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두어달 잘 버티셨는데

 성모승천대축일앞날 사랑하는가족과

장례미사를 통해 이별을고하시고 성모님 손잡고

하늘나라가셨습니다.

첫입교시 천주교에대한  냉냉했던 온집안분위기를

기억하시던 한신자분의말씀이 "참으로 최안나할머님의

깊은 믿음이 온집안을 신자로 만드셨구나..."

26년이지난 오늘은 장례미사참석한 거의 모두가 영성체를

영할수 있는 신자가족으로 변한것을 보시고하신 말씀이죠

기도의힘입니다.  늘  믿음생활 잘 하라는

 어머님의 말씀기억하며....그동안 어머님을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분게 깊은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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