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눈 오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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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9 장석순 [sshm5572] 스크랩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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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에 청림 장석순 온 천지가 너무 더럽혔다고 하늘에서 하얀 가루를 뿌려주신다 눈이 시려 볼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얀 눈송이가 소복이 쌓이면 온갖 오물과 쓰레기까지 모두 덮어버려 온 세상이 더러운 것이라곤 하나도 남지 않는다 약하고 힘없는 소외된 사람도 교만하고 돈 많은 부자에게도 강자나 약자나 편견 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어 나누며 살라고 온 세상을 하얗게 정제하신다 힘없는 백성들 군립 당하는 세상 지옥도 작아서 들어가지 못할 만큼 부패될 대로 된 세상을 하얀 눈으로 덮어주신다.
첫눈 오는 날에
청림 장석순
온 천지가 너무 더럽혔다고
하늘에서 하얀 가루를 뿌려주신다눈이 시려 볼 수 없을 정도로
새하얀 눈송이가 소복이 쌓이면
온갖 오물과 쓰레기까지
모두 덮어버려 온 세상이
더러운 것이라곤 하나도 남지 않는다약하고 힘없는 소외된 사람도
교만하고 돈 많은 부자에게도
강자나 약자나 편견 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어 나누며 살라고
온 세상을 하얗게 정제하신다힘없는 백성들 군립 당하는 세상
지옥도 작아서 들어가지 못할 만큼
부패될 대로 된 세상을
하얀 눈으로 덮어주신다.굿 뉴스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셨지요?
날씨가 상당히 추워 졌어요.
나가실 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랜만에 자작 시 올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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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바꿈 부분에 문제가 생겨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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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1
최송희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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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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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0
권기만
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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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말씀으로 씻기움을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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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8
신희순
201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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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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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5
신희순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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