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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쓰기느낌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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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 만에 완필

4067 김정옥 [kimvia] 스크랩 2013-12-24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살림하랴 직장 다니랴 틈틈이 짬나는대로 쓰다보니 3년이 넘어

완필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알아가는 순순한 마음으로 성경쓰기를 한게 아니라

세속적인 지향과 바람으로 한것같아 죄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느님 저 이쁘게 봐 주시고 은총 많이주세요" 하고

기도해도 될까요?

 

이젠 1차와는 다르게 좀 더 성숙된 신앙인의 모습으로

말씀안에 살아계시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 다시 성경쓰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제게 성경안에서 감사와 기쁨과 깨달음을 알게 해 주신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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