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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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4 장석순 [sshm5572] 스크랩 201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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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눔이 모여 기쁨을 만들고
기쁨이 모여 행복을 만드는 이 사랑의 자리꽃자리에서 낯선 이도 반갑게 인사 건네며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이 될 준비를 하는 오늘
작은 정성이 이루어 내는 큰 사랑을 감사합니다,
혼인성사를 통하여 새롭게 태어난 아들 며느리 축하 해주세요.주님의 자녀임을 확인하고 주님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살것을 약속합니다.모든 형제자매님 주님 안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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