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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입니다.
4094 서상남 [ssn1958] 스크랩 2014-02-11
제 딸이 지난 명절이후로 방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우울증으로 정신병 약을 먹는다는군요.
명절날 조금 안좋은 소리를 했더니 그것으로 인하여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대화도 안하고 일어나지도 않고 직장도 안나가고.
다 제 탓이라는군요. 제게 힘을 주시고 잘 소통될수 있도록 기도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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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서상남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0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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