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리 도서 들으며 성경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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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1 방은주 [mariapio] 스크랩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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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리 도서를 들으며 성경 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잘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하시는 분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성경쓰기 내에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잘 해 놓으셨고,
저도 그 안에서 좋아하는 음악이나 성가도 배우고 좋습니다.
근데 최근에 소리도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여고시절부터 좋아하던 "성심의 메시지" 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요새는 이 예수님 말씀을 들으며 성경쓰기를 하는데,
음악과는 달리
성경도 내용이고, 소리도서도 내용이라
쓸 때 방해가 되는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가끔은 성경쓰기도 멈추고 다시 들으며
반성 회개하기도 하고 너무 좋습니다.
지금 쓰는 곳이 구약이라서
신약 예수님의 생생한 말씀과 함께 어우러지는 것 같기고 하고요.
어쨌든, 소리도서가 있다는 것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저한테는 음악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성경도 하느님의 목소리 찾는 기록이고
예수님은 성경의 주인공이시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른 도서는 다른 작업 할 때 계속 듣고 싶구요.
녹음 봉사하시는 분들 은총 많이 받으시길 진심 바랍니다.
성경쓰기 하시는 분들 여러분,
다들 지향 꼭 붙들고, 다 마치셔서
은총 꼭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
저는 큰 아들 고3 이라 ^^
올해 시험 전에 적어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
신약 끝냈고,
이제 하루 100절씩 적으면, 10월 말에 끝납니다.
아이 시험은 아시다시피 11월 13일이구요
자식이 무섭네요 ^^
그 아이 첫영성체 교리 따라다니다가, 매일 미사 맛들이고,
그 아이 대입때문에 성경 한번 마쳐주자! 로 마음먹고..
십자가는 우리를 짓누르는 게 아니라, 우리를 지고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
하여튼 소개 글 쓰려다 수다..
죄송 ^^
모두들 행복하시고
하느님 자비 안에서 오늘도 평안하시고
열심히 성경 쓰고 은총 상급 받자요 ~ !
(저의 어머니께는 선종을 준비하시라고
타자가 느리시니, 타자 마다 연옥 벌 없애는 지향으로 쓰시라고,
손가락 운동 치매 예방 등,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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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쓰기를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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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철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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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주
201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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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쓰기 11줄부터 넘어가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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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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