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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또 도전해 볼려고요,

4128 오봉철 [oh4610] 스크랩 2014-05-02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제 일곱 번째를 시작했어요. 내년에 마칠것 같아서

다시 일곱번 째를 도전해 봅니다. 일곱이란 숫자가

이상하게도 저가 살아온 세월과 같은게 은총이라 고

생각하네요, 내년이 일곱을 열번 맞이하는 해를 기념하면서

그때 마칠려고 지금 시작 해 봅니다. 독수리 타법이니 일년하고

몇 개월이면 마칠것으로 생각하고 써 갈겁니다.

주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으며 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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