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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 전당

4299 김덕순 [cosmos1469] 스크랩 2015-03-31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당에서 원고지에 성서쓰기에 참여하여

1년 여 시간동안에 마치고

나름 뿌듯함으로  만들어진 예쁜 책을 매일

보면서 기쁨이 나를 채워주는 에너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당 홈페이지를 검색하다가

굿뉴스를 알게 되었고

입력하는 성서쓰기에 한번 더 도전해서

드디어 명예의 전당에 나도 오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에선 자랑은 부끄럽네요

너무 열심이신 많은 분들이 계셔서 깨갱 입니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매일 매일 한걸음씩

지속하니 놀랍게도 마침이 오네요.

스스로는 기쁨마음입니다

여러분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오늘도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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