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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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9 김민주 [bluesky688] 스크랩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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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찬미예수님,
임신 9개월차 예미 엄마입니다.
아기를 위해서 할 수 있는게 뭐 있을까 생각하다 복음서 필사를 했는데, 4복음서 다 쓰고나니 창세부터 다시 쓸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ㅎ
그런데 이 사이트에서 우연히 성경쓰기를 알게 되어서 임신 막달이지만 열심히 앉아서 써보는 중입니다.
손으로 복음서 쓸 때는 아가야가 건강하게 자라기만 바라기를 지향으로 뒀는데 이번에는 좀 더 욕심해서 성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지향으로 성경쓰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직 남편이 세례를 안받았거든요, 본인도 아직 생각이 없다하고ㅠㅠ
마음만 급해져서 키보드만 두드리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말씀을 새길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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