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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4354 마순자 [aktnswk] 스크랩 2015-08-19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나이가 칠십삼 세이다. 일차를 다 쓰고 나서 지금은 이차를 쓰고 있는데 속도가 좀처럼 늘지를 않은다. 그러나 이차를 꼭 맡치고 말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쓰고 있다. 일직 쓰고 느께 쓰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얼마만큼 주님과 함께 마주하고 있는냐? 하는 것에 으미가 있는 것 같다. 예수님. 이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이렇게 나마 성경 말씀쓰게 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차 완필 할 때까지 꼭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기를 빌고 또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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