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는 참 유익하다.

특히나 굿뉴스 성경쓰기는 비뚤빼뚤 글씨가 아닌 보기에 가지런한 글쓰기가 가능하여 참 좋다.

내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시간으로 성경쓰기만한 좋은 일이 없다고 여겨진다.

진정한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다시 생기기도 한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여겨졌던 일들이 하느님의 크신 은총을 경험하고 나서는 나 자신을 위하여 용서를 하는 것이 내 마음에도 좋다는 것을 여러번 체험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날에는 은혜 받은 말씀을 생각하며 약간의 헌금을 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 헌금에 정작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는 가뭄에 약간의 단비이긴 하겠지만 하느님께서는 갸륵하게 받아주심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