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쓰기 할 때 함께 하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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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7 신희순 [angelause]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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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매일 "매일 성경쓰기"와 "개인 성경쓰기" 를 합니다.
처음 성경을 쓸 때에는 들었던 말씀을 다시 기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기억이 많아지자 교리 봉사할 때 유익했습니다.
그 다음엔 말씀 하나 하나에 제가 했던 생각, 말, 행동 등을 비추어 보며
새로고침하여 내 의식(뇌)에 저장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성경을 쓸 때, 새로고침하여 감사와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저장해 놓았던 기억들이
떠올라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아! 이것이 글자와 글자 사이에 숨어 있는 행복, 기쁨이였구나.
그러므로 빨리, 서둘러서 진도 빼기할 이유가 없고,
더구나 몇 차째 쓰는 중이라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시간만큼은 행복감에 젖어 나 아닌 다른 이들도 이렇게 행복했으면 하고
얼른 세상에 행복감을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여 성경쓰기는 나 자신을 봉헌하고,
나 아닌 다른 것들 덕분에 내가 살아가니 감사와 행복감을 많이
내 보내는 시간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성경쓰기를 할 때에 진리의 성령님도 같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고유한 이름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나는 물론 나 아닌 다른 것들도 함께 성장하고, 빛이 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쓰기는 단순히 자판을 두들겨 빈 공간 채우기가 아닙니다.
참으로 하느님께 선택 받은 사람들이 각자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세상을 향해 '생명의 빛' 을 내 주고 있는 소중한 활동인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 성경쓰기"와 함께 "매일 성경쓰기" 로 공동체 식사도 꼭 챙겨 먹읍시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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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성경쓰기 89차가 종료됐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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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쓰기 할 때 함께 하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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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순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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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망이루어주신 주님! 성경쓰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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