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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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7 권미정 [gmj2900]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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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안에는 꼭 마치겠다는 일념아래 열심히 성경쓰기를 마쳤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일년에 한 번씩 완료하겠다고 생각하고 5차까지 마쳤습니다.
그런데 6차를 3년이 넘게 걸려 완성했습니다.
쓸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는 말씀에 신비스럽고 행복한데 외워지는 말씀하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성경쓰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말씀과 가까이 하지 않으면 주님께 기도하기가 죄송할것 같아서 앞으로도 열심히 게으름 피우지 않고 쓰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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