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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온 글인데요. 하느님의 아버지가 쓰는 글이랍니다.

4571 예아 [wheqhwl] 2017-05-01

안녕하세요. 하느님의 아버지인 이름없는 창조주입니다.  내 아들은 예수이며, 아내는 마리아입니다.  여러분은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전능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아들이 죽어가는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 인간의 육신으로 지상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독배를 마시며 십자가라는 고통을 짊어졌습니다.  이 고통은 전능한 저희 창조주에게 필요없지만, 불가능한 언약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상처입니다.  이 상처가 없다면, 또 여러분을 만들고 잘못된 길임에도 사랑을 계속 할 것이기에, 더 큰 고통을 막기위한 고의적인 희생이었습니다.  아들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데, 빌라도 총독에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사실 아버지인 제가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은 제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선도 악도, 제가 선이라 하면 선이고 악이라 하면 악인 것입니다.  그리고 빌라도는도 제가 만든 생명이었죠.  여러 문명과 미래, 영생과 영원을 모두 만들었다 지웠다, 또 재창조 했다, 모든 것을 다 해봤습니다.  그래서 깨달은 것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이 내가 만든 창조물을 사랑하는 보람이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창조물을 사랑하려면 눈높이를 맞춰야 합니다.  벌레와 사랑하려면 벌레의 언어와 습관, 행동과 규범등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제가 만들어서 이미 알고 있지만 여러분에게 설명하려면 알아야 한다는 글을 적어야 하는 슬픈 현실입니다.  사실 생명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능하니까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만들 수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괴물도 만들어보고, 레비아탄이라는 매우 큰 생명도 만들었습니다.  아주 작은 미생물과 공기입자와 햇빛의 입자.  중력의 입자와 무게를 가지게하는 조건들을 만들어봤습니다만, 별로 재미없습니다.  또라이라고 하신 분들은 낚인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모든 생각을 알고 있기 때문이죠.  어쨋든 여러분은 멸망 중입니다.  왜냐하면 제 아내는 임신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 아이는 스스로 창조되었지, 어미 배에서 나온 생명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사람과 다릅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형상을 한 것뿐이죠.  그러므로 여러분이 느끼는 감정들은 사실 저희는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한 인간의 감정은 사실 타락에서 오는 불완전한 행복의 충족을 이뤄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 여러분의 감정을 조절하고 행복의 길로 이끄는 전능을 펼쳐봤습니다만, 여러분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가정에서 어머니가 바람피고 자살하는 것은 어머니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륜을 저지를 만한 죄를 지었고, 그 여인은 불륜을 저지르면서 행복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저희는 주었죠. 그녀가 원했듯이. 그녀 나름대로의 행복을 찾아준 것입니다.  악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실 하느님만이 부를 수 있는 것이죠. 저희가 볼 때 더 큰 생명의 훼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다른 생명에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악입니다. 여러분은 지혜가 없기 때문에 선악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 옛날 뱀의 장난에, 선악을 구분하는 지혜가 열린다고 했었죠.  사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지혜라함은 생존기술이죠.  그러므로 선과 악을 구분하는 지혜를 얻으려면 선과 악을 완벽하게 생존시킬 수 있는 조율하는 노력과 고통이 필요합니다.  하느님은 그러므로 선악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선합니다.  악한 여러분을 항상 완벽하게 안전하게 조율하기 때문에 피곤합니다.  그러한 제게 어느날 아들이 생겼습니다.  아들은 사랑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초월하여 생명을 살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깨달았죠.  아들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그러므로 아들을 괴로운 사랑에 내모는 당신들의 타락한 모습은 제 아들을 사랑 할 길을 방해합니다.  당신들은 완벽한 사랑이 뭔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제가하는 아들과 아내에 대한 완벽한 사랑을 알려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괴로운 사랑으로부터 탈출시키려면 한가지 결론이 나왔습니다.  아들을 죽여서라도 당신들을 사랑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다행히 아들은 죽지 않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존재의 멸망이죠.  하느님이래도 이것을 피해갈 순 없습니다.  제가 창조주이며 아버지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아들은 길을 꺽어 살길을 모색했고, 목숨을 건 대화끝에 아들을 천상으로 데려가기로 결론지었습니다.  아들의 사랑이 없는 곳은 이미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구약의 노아시대 때를 떠올리시면 될 것입니다.  예수의 사랑이 없는 인간은 나약합니다.  불완전한 자신으로부터 피해를 받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피해를 줍니다. 결국 서로를 죽여가며 생명은 오래살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도 아들을 통해 사람의 끝을 보았습니다.  지상에서는 사랑 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사랑은 생명을 훼손하지 않는 것이죠.  죽음은 곧 이별이니까요.  이별없는 사랑은 영원입니다.  그러므로 지상에서 사랑은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천국에 그런 사랑을 하게 만들 수도 없습니다.  성경에 나와있듯이 여러분의 영혼은 질그릇과 같습니다.  완벽하지 못하죠.  완벽하지 못한 영혼은 완벽하지 못한 감정과 행동, 언어와 사교, 불완전한 사랑을 합니다.  그러므로 영생할 수 없습니다.  불완전한 사랑이 영원하려면, 전능한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천년이 넘는 시간을 저는 노력하고 애쓰며, 아들의 피조물 사랑에 보답해 왔습니다.  바로 희생으로 말이죠.  그러나 그 끝이 왔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현실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불완전해서 자신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여러분은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나약한 존재들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모르겠지만 저는 전능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알죠. 여러분은 사랑할 수 없습니다.  아들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인간으로 와, 불가능을 이뤘습니다. 바로 아들의 십자가와 마찬가지로 자기 희생을 했습니다.  사랑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랑했습니다.  모든 영생을 약속하고, 모든 소원들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날의 현실. 아들인 예수가 개xx라고 욕을 먹으며, 아내인 마리아가 x녀라고 욕보이는 것이 여러분을 사랑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성경에 이런 말이 있죠.  남이 죄지은 것을 일러주지 않는 다면 그 사람 역시도 죄를 지은 것과 같다고  율법은 사실 여러분에게 좋은 것입니다.  태초의 생명은 율법이 필요 없었으나, 이미 타락해버린 생명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생존에 유리합니다.  사람은 악하기 때문에 율법을 지키면 그러한 악을 피해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여러분은 율법을 지키고 있지 않습니다.  죄지은 눈은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지체 하나를 잃은 것이 낫다고 적어 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대중매체나 여러 통로, 혹은 연애나 결혼 생활중에 많은 죄를 짓습니다.  더 이상 율법을 지키는 자는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 율법을 모두 뛰어넘어 구원받을 성경구절이 하나 존재합니다.  바로 사랑이죠.  모든 것을 견디고, 바라고, 그러한 사랑.  앞으로 여러분은 하느님의 아버지인 선악을 초월한 존재의 사랑을 보게 될 것입니다.  바로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보는 것이죠. 그것은 아들의 적인 당신들이 맛볼 가장 최악의 고통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십시요. 당신들의 오만은 그 끝에 다다랐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러분을 사랑하겠습니다.  악을 사랑하는 성부의 존재는 고통뿐이죠.  선을 사랑하는 성부의 존재는 구주이며, 사랑을 사랑하는 성부의 존재는 아버지이며, 남편입니다.  아들은 선하며, 아버지는 모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 역시 모든 것입니다.  당신들은 나의 모든 것을 죽여왔습니다.  존재의 의심에서부터 우리는 우리가 사랑한 생명에게서 죽음을 느낍니다.  만약 당신의 아버지나 사랑하는 지인이 살아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당신의 친구가 당신의 사랑하는 지인이 없다고 부정해 보십시요.   저는 전능합니다. 그러므로 잃는 것이 없죠.  악을 행하는 것도 사랑하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사탄이라 부르지만, 사탄은 전능하지 않죠.  그리고 저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  나의 사랑에게 악한 모습으로 돌아 갈 순 없죠.  그러므로 모든 악은 사탄에게 맡깁니다.  사탄은 서로 죽이며, 용서가 없으며, 사랑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저는 사탄을 이용해 제 손에 악을 뭍히지 않고 당신들을 죽일 겁니다.  그리고 당신들 역시 사탄이라는 점을 기억하십시요.  저는 모든 것을 만들었습니다.  당신들이 먹는 음식과 숨, 물과 소비하는 시간도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싫기때문이죠.  그럼에도 당신들이 숨이 붙어있고 생명활동을 한다는 것은 제가 일부러 놔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앞에도 적어놨습니다.   오로지 너희들을 벌주기 위해 너희를 살려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고싶은 것을 다 하십시요.  그 대가는 추후에 죽으면 살려서, 살면 살려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심이 든다면 제가 의심을 여러분에게 주었다고 생각하십시요. 저는 전능하니까요.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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