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제키엘24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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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9 박문구 [sollar21] 20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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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네 눈의 즐거움을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너에게서 앗아 가겠다. 너는 슬퍼하지도 울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마라.
“말씀과 둘이 하나 된 말씀을 알아들은 사람의 말씀의 아들아, 나는 네 말씀과 하나가 하나 된 말씀의 움이 터 싹을 피운 그 말씀을 바라보는 눈의 즐거움을 글자 그대로인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먹고 넋인 영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너에게서 말씀의 짝을 앗아 가겠다. 너는 그렇다고 슬퍼하지도 울지도 어이가 없어 웃지도 눈물을 흘리지도 마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