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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께서 하실 일은

18275 박윤식 [big-llight] 2026-05-14

이 부분은 예수님께서 언급한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앞으로 당신께서 보내실 성령께서 하실 일을 언급한 부분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그릇된 생각이 생겨난 배경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아버지께서 가시기로 마음을 굳히셨습니다

죄 없으신 당신께서 진리를 전파하시는데, 세상은 당신을 죄인으로 취급해 버리셨고 

제자들은 당신의 부활과 하느님 나라로의 승천을 목격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세상은 죄와 의로움, 심판에 대해 그릇된 생각을 가질 것이랍니다

다시 말해 세상이 승리자요, 하느님 계시는 하늘나라가 패배한 관점이 생겨 

제자들은 복음 선포의 소명을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할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제자들이 당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령을 보내실 것이며, 그 성령이 할 일을 설명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하여 성령께서 하실 일(요한 16,5-15)을 고별 담화식으로 일깨우십니다

이를 성령의 파견으로 제자들에게 신뢰를 주고(5-7), 성령의 할 세 가지 일(8-11), 

성령의 역할(12-15)을 구분하며 상호 연관성이 있다고 세부적으로 밝히십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언급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에 대해 성령께서 할 일의 요약입니다.

첫째, 죄에 관해서는 그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 의로움에 관해서는 예수님께서 아버지께로 가기에 나를 못 볼 것이다.

셋째, 심판에 관해서는 이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을 받았다.

 

이 요약을 볼 때 세상의 그릇된 생각은 

예수님의 활동은 계명을 준수하지 않은 죄인으로 지상에서의 사명이 의로움을 잃었기에

세상이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로 단죄하는 심판을 했다는 것일 겁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당신 제자들에게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성령께서 세부적으로 풀이해 주실 것이랍니다.

 

첫째로 죄에 대해서는 죄 없는 당신이 진리를 가르쳤는데도

세상의 죄 많은 우두머리는 당신을 믿지 않는 것은 물론, 당신의 명령을 저버렸다

그것이 죄이다.

둘째로 의로움에 대해서는 세상은 당신을 십자가 형벌로 돌아가시게 하였지만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일으키시어 하느님 나라로 다시 불러올리셨다

이는 하느님께서 지상에서의 예수님 행적을 의로움으로 인정한 것이다

그래서 의로운 활동을 수행한 예수님을 지상에서는 더는 볼 수가 없다

이렇게 내가 지상에 없는 그것이 의로움이다.

셋째로 심판에 대해서는 세상의 우두머리가 예수님을 심판하였다는데

그렇게 심판받은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시어 당신 곁으로 불렀기에

이는 하느님께서 이미 세상의 우두머리를 심판했다고 볼 수가 있다

예수님을 심판한 세상의 우두머리가 이미 심판받았다.

 

이렇게 성령이 할 일은 세상의 그릇된 관점을 세상의 패배적인 관점에서 보지 말고 

하늘나라의 승리자 관점에서 볼 것을 제자들에게 일깨워서

그들이 확신을 가지고 복음 선포의 당신 명령에 따른 소명을 수행하라는 취지로 말씀하신 것으로 여겨집니다.

 

결론적으로 이 부분은 죄와 의로움, 심판에 대한 세부 설명이 없는 가운데에

이에 대한 신비스러운 하느님의 정의로 바로 연결되기에 다소 오해의 여지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묵상 거리 질문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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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의로움,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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