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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기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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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서쪽 지역을 나누다
▶The Western Tribes
1
이스라엘 자손들이 가나안 땅에서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받은 땅, 곧 엘아자르 사제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자손 지파들의 가문 우두머리들이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준 땅은 이러하다.
▶Here follow the portions which the Israelites received in the land of Canaan. Eleazar the priest, Joshua, son of Nun, and the heads of families in the tribes of the Israelites determined
2
이 상속 재산은 주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대로, 아홉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 제비를 뽑아 나누어 준 것이다.
▶their heritage by lot, in accordance with the instructions the LORD had given through Moses concerning the remaining nine and a half tribes.
3
두 지파와 한 지파의 절반에게는 모세가 이미 요르단 건너편에서 상속 재산을 주었고, 레위인들에게는 상속 재산을 주지 않았다.
▶For to two and a half tribes Moses had already given a heritage beyond the Jordan; and though the Levites were given no heritage among the tribes,
4
요셉의 자손들은 므나쎄와 에프라임 두 지파가 되었다. 레위인들에게는 거주할 성읍들, 그리고 소 떼와 양 떼를 기를 목초지 외에는 이 땅에서 어떤 몫도 주지 않았다.
▶the descendants of Joseph formed two tribes, Manasseh and Ephraim. The Levites themselves received no share of the land except cities to live in, with their pasture lands for the cattle and flocks.
5
이스라엘 자손들은 주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이 땅을 나누었다.
▶Thus, in apportioning the land, did the Israelites carry out the instructions of the LORD to Moses.
칼렙의 몫
▶Caleb's Portion
6
유다의 자손들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를 찾아갔을 때, 크나즈인 여푼네의 아들 칼렙이 그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하느님의 사람 모세께 저와 나리의 일을 두고 이르신 말씀을 나리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When the Judahites came up to Joshua in Gilgal, the Kenizzite Caleb, son of Jephunneh, said to him: "You know what the LORD said to the man of God, Moses, about you and me in Kadesh-barnea.
7
제가 마흔 살이었을 때, 주님의 종 모세께서 이 땅을 정탐하라고 저를 카데스 바르네아에서 보내셨습니다. 저는 돌아가서 제 마음에 있는 그대로 그분께 보고하였습니다.
▶I was forty years old when the servant of the LORD, Moses, sent me from Kadesh-barnea to reconnoiter the land; and I brought back to him a conscientious report.
8
저와 함께 올라갔던 형제들은 백성의 마음을 녹여 약하게 하였습니다만, 저는 주 저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습니다.
▶My fellow scouts who went up with me discouraged the people, but I was completely loyal to the LORD, my God.
9
그래서 그날 모세께서는, ‘네가 주 나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으니, 네 발로 밟은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들의 상속 재산이 될 것이다.’ 하고 맹세하셨습니다.
▶On that occasion Moses swore this oath, 'The land where you have set foot shall become your heritage and that of your descendants forever, because you have been completely loyal to the LORD, my God.'
10
이제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친히 이르신 대로 저를 살아남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광야를 걸을 때에 주님께서 모세께 이 말씀을 이르신 때부터 마흔다섯 해 동안 저를 살아남게 하신 것입니다. 보십시오, 이제 저는 여든다섯 살이 되었습니다.
▶Now, as he promised, the LORD has preserved me while Israel was journeying through the desert, for the forty-five years since the LORD spoke thus to Moses; and although I am now eighty-five years old,
11
모세께서 저를 보내시던 그날처럼 오늘도 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전쟁하는 데에든 드나드는 데에든, 제 힘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I was the day Moses sent me forth, with no less vigor whether for war or for ordinary tasks.
12
그러니 이제 주님께서 그날 이르신 저 산악 지방을 저에게 주십시오. 그때 들으신 대로 아낙인들이 저곳에 살고 있고, 성읍들은 클뿐더러 요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저와 함께 계셔만 주신다면, 주님께서 이르신 대로 제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Give me, therefore, this mountain region which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as you yourself heard. True, the Anakim are there, with large fortified cities, but if the LORD is with me I shall be able to drive them out, as the LORD promised."
13
그러자 여호수아가 여푼네의 아들 칼렙에게 축복하고 헤브론을 상속 재산으로 주었다.
▶Joshua blessed Caleb, son of Jephunneh, and gave him Hebron as his heritage.
14
그리하여 헤브론이 크나즈인 여푼네의 아들 칼렙의 상속 재산이 되어 오늘에 이른다. 그가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온전히 따랐기 때문이다.
▶Therefore Hebron remains the heritage of the Kenizzite Caleb, son of Jephunneh, to the present day, because he was completely loyal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키르얏 아르바였는데, 아르바는 아낙인들 가운데 가장 큰 인물이었다. 이로써 전쟁은 끝나고 이 땅은 평온해졌다.
▶Hebron was formerly called Kiriath-arba, for Arba, the greatest among the Anakim. And the land enjoyed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