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tham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ixteen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 was named Jerusa, daughter of Zadok.
▶요탐은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여루사인데 차독의 딸이었다.
2
He pleased the LORD just as his father Uzziah had done, though he did not enter the temple of the LORD; the people, however, continued to act sinfully.
▶그는 자기 아버지 우찌야가 하던 그대로, 주님의 눈에 드는 옳은 일을 하였다. 다만 아버지와는 달리 주님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그러나 백성은 여전히 타락해 있었다.
3
He built the upper gate of the LORD'S house and had much construction done on the wall of Ophel.
▶요탐은 주님의 집 ‘윗대문’을 세웠다. 그리고 오펠의 성벽 위에 많은 것을 지었으며,
4
Moreover, he built cities in the hill country of Judah, and in the forest land he set up fortresses and towers.
▶유다의 산악 지방에 성읍들을 세우고, 산림 지대에 성채들과 탑들을 세웠다.
5
He fought with the king of the Ammonites and conquered them. That year the Ammonites paid him one hundred talents of silver, together with ten thousand kors of wheat and ten thousand of barley. They brought the same to him also in the second and in the third year.
▶그는 또 암몬 자손들의 임금과 싸워 이겼다. 그해에 암몬 자손들은 그에게 은 백 탈렌트와 밀 만 코르와 보리 만 코르를 바쳤다. 암몬 자손들은 두 번째 해에도, 세 번째 해에도 같은 양을 가져왔다.
6
Thus Jotham continued to grow strong because he lived resolutely in the presence of the LORD, his God.
▶요탐은 이렇게 강해졌는데, 주 자기 하느님 앞에서 제 길을 굳건하게 지켰기 때문이다.
7
The rest of the acts of Jotham, his wars and his activities, can be found written in the book of the kings of Israel and Judah.
▶요탐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수행한 모든 전쟁과 그가 걸어간 길에 관해서는 이스라엘과 유다 임금들의 실록에 쓰여 있다.
8
He was twenty-fi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sixteen years in Jerusalem.
▶그는 스물다섯 살에 임금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열여섯 해 동안 다스렸다.
9
Jotham rested with his ancestors and was buried in the City of David, and his son Ahaz succeeded him as king.
▶요탐은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어 다윗 성에 묻히고, 그의 아들 아하즈가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