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when brushwood is set ablaze, or fire makes the water boil! Thus your name would be made known to your enemies and the nations would tremble before you,
▶마치 불이 섶나무를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하리이다. 이는 당신의 적들이 당신 이름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니 민족들이 당신 앞에서 무서워 떨리이다.
2
While you wrought awesome deeds we could not hope for,
▶저희가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일들을 당신께서 하셨을 때, 당신께서 내려오셨을 때 산들이 당신 앞에서 뒤흔들렸습니다.
3
such as they had not heard of from of old. No ear has ever heard, no eye ever seen, any God but you doing such deeds for those who wait for him.
▶당신 아닌 다른 신이 자기를 고대하는 이들을 위하여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하였고 아무도 귀로 듣지 못하였으며 어떠한 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4
Would that you might meet us doing right, that we were mindful of you in our ways! Behold, you are angry, and we are sinful;
▶당신께서는 의로운 일을 즐겨 하는 이들을, 당신의 길을 걸으며 당신을 기억하는 이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죄를 지었고 당신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당신의 길 위에서 저희가 늘 구원을 받았건만
5
all of us have become like unclean men, all our good deeds are like polluted rags; We have all withered like leaves, and our guilt carries us away like the wind.
▶이제 저희는 모두 부정한 자처럼 되었고 저희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들도 모두 개짐과 같습니다. 저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저희의 죄악이 바람처럼 저희를 휩쓸어 갔습니다.
6
There is none who calls upon your name, who rouses himself to cling to you; For you have hidden your face from us and have delivered us up to our guilt.
▶당신 이름 부르며 경배드리는 자 없고 당신을 붙잡으려고 움직이는 자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희를 외면하시고 저희 죄악의 손에 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7
Yet, O LORD, you are our father; we are the clay and you the potter: we are all the work of your hands.